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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법·원칙 따라 조국 수사…좀 있으면 다 드러난다”
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윤 총장은 ’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실행해 나가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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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또 소신발언 “공수처 우려…수사권 조정안도 잘못”
법무부 국감장에 나온 김오수 차관(오른쪽)이 15일 선서문을 제출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. 이날 김 차관은 ‘동반 사퇴론’에 대해 ’공직 생활을 하며 자리에 연연한 적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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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은정 "나도 블랙리스트 올라 있을 것…내용 공개해야"
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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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사퇴 다음날 ‘장관 없는 국정감사’… 여전히 주제는 ‘조국’
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변선구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 다음날인 15일 법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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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희 "법무부, 검사 블랙리스트 작성…실무는 한동훈" 주장
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에게 질의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이철희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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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- 정밀분석] 역대 ‘특수통 검찰총장’ 굴곡사
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.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,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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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민정수석 유력 시점 “죽쑤던 코링크에 93억 귀인 등장”
조국(54)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(57) 동양대 교수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조 장관의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전후 시기에 자금 흐름을 유심히 보고 있다. 정 교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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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순실 트라우마가 조국 수사 불렀다" 檢의 조국 수사 1달
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최순실 사건에 대한 검찰의 트라우마가 조국(54) 법무부 장관 수사를 불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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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
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, 과거보다 치밀해져… 여권, 인사·감찰·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"마지막 소명" "직(職)을 걸었다" 퇴로(退路) 없는 외나무다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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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 보고 안받는다지만···"조국 檢개혁 첫 수혜자는 조국 가족"
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"수사 보고만 안 받을 뿐 압박 카드는 다 꺼내고 있다" 지난 9일 취임한 조국(5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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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조국 수사팀 흔들기는 명백한 사법방해 행위다
법무부 간부들이 대검 간부들에게 “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사건 수사를 맡기자”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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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재현의 시선] 윤석열의 촉에 조국의 운명이 걸려든건가
박재현 논설위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. 야당과 일부 언론은 “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”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윤 총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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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아악" 최순실 소리 지르게 한, 그 검사가 조국 수사한다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일가족의 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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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바'팀보다 큰 檢 특별공판팀…“양승태 재판 끝까지 판다”
서울중앙지검에 검사만 18명에 달하는 특별공판팀이 꾸려졌다. 현재 서울중앙지검 내에서 단일 부서로는 인원이 가장 많다. 통상 대형사건 수사에도 투입되는 검사가 10명 내외라는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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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인사 이후 삼바 수사 재점화…“사실상 지휘라인 변화 없다”
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(검사장). [뉴스1]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(삼바) 분식회계 의혹 수사가 검찰 인사 이후 속도를 낼 전망이다. 윤석열(59‧사법연수원 23기) 검찰총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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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호 특수부 시대…새 고검장·검사장 18명 중 공안 ‘0’
“기획통과 공안통이 안 보인다.” 지난 26일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뒤 단행한 첫 검사장급 이상 인사를 두고 법조계에서 나오는 말이다. 실제로 이번 인사에서 ‘귀족 검사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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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 새끼 감싸는 건 미담 아니다" 여당도 우려하는 '윤석열 사단'
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청에 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를 불러 지시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━ 현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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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당·달변에 사시 9수끝 합격 "윤석열, 신림9동 전설이었다"
"주당에 달변가. 보학(譜學)에 능통하고 모르는 게 없다"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(59·사법연수원 23기) 후보자에 대한 평가다. 술을 좋아하고 말을 잘하다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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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판결 예측 못해" 檢불만에 판사들 "양승태 때처럼 눈치 안봐"
1심에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청으로 웃으며 출근하고 있다. [뉴스1] ━ 이재명 무죄 예상못한 검찰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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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에게 간 66명 판사 리스트…검찰, 처리 부담 법원에 떠넘겼나
지난 8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 거래 수사 결과물이 김명수 대법원장 손으로 넘어갔다. 66명에 달하는 현직 법관을 재판 업무에서 배제할지 여부를 놓고 검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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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위 판사 66명 리스트…김명수에 '폭탄' 넘긴 檢
'수원고등법원 개원식 및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'이 열린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김명수 대법원장, 김주현 수원고등법원 초대 법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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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사 10명 기소하고도 수사 종결 안 한 검찰…“양승태 재판에 영향” 우려
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한동훈 3차장검사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기소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뉴스1] 사법행정권 남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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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소 피한 권순일 대법관, 비위 통보 법관 66명 리스트에는 포함돼
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해 12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'법원도서관 이전 개관식'에서 대법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왼쪽부터 노정희 대법관,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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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변명이 터무니없어 보이지 않아” 옛 국민의당도 박선숙·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 재판청탁 정황
총선 당시의 ‘홍보비 리베이트’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(56)과 김수민 의원(30)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. 2016년 7월 박선숙 의원